ESPN, KBO 7주차 파워랭킹
1위 NC 다이노스
NC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요일에 시즌 15번째 멀티 홈런 경기를 펼쳤고, 멀티 홈런을 기록한 15경기 모두 승리했다.
2위 LG 트윈스
LG는 발목과 허리 통증으로 주말 경기에 결장한 로베르토 라모스의 건강을 걱정해야 한다.
3위 두산 베어스
NC와 3연전에서 2패를 하고, 꼴찌 한화 이글스에게 2연패했다. 두산의 시즌 첫 연패이다.
4위 키움 히어로즈
리그 1위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2승을 얻었다.
5위 KIA 타이거즈
KIA의 프레스턴 터커는 지난 13경기 중 12경기에서 안타를 쳤다. (48타수 17안타 / .354)
6위 롯데 자이언츠
6연승을 한 후 만난 LG와의 주말 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8시즌을 뛰었던 댄 스트라일리는 지난 25이닝 동안 2개의 자책점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을 1.99로 낮췄다.
7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원태인이 6이닝을 던진 일요일 kt전까지 포함해 리그 최고 6승번의 완봉승을 거뒀다. 원태인은 지난 4번의 선발 등판 중 3번이나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8위 KT 위즈
로하스는 36타점으로 KBO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홈런은 12개로 2위, 타율(0.383)과 OPS(1.126)는 3위다.
9위 SK 와이번스
일요일 두 번의 홈런으로 최정은 통산 홈런 339개를 기록, 역대 4위로 올라섰다. 다음은 340개의 장종훈이며, 이승엽은 467로 KBO 통산 1위다.
10위 한화 이글스
일요일, 한화는 비로 인해 중단되었던 두산과의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승리함으로써 기록적인 18연패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이제 빨갛게 달아오른 이글스는 리그에서 2연승으로 가장 긴 연승을 기록하고 있다.